진해에서 어업 경매를 하시는 지인이 힐링하우스에 오셨다. 평생 일만 하신 분이라 모처럼의 휴가가 많이 설렜다고 하신다. 평생 바다 업을 하시건만 휴가에서의 바다는 색다른 느낌이 나나보다.!
메가리와 전어를 굽고, 꽃게를 삶으며 바다의 향기를 흠뻑 맡고선 원 없이 맛을 보았다! 세상이 이렇게 맛있는 꽃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꽃게 등딱지에 밥까지 비벼 먹으니 난 올해 최고의 입 호강을 하였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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